그룹사 협업 59건, 투자 3990억 원 성과
뉴아이, 930만 개 세금 유형 AI 알고리즘
데브디, 집업페이 2.3% 수수료로 경쟁력
라이브엑스, 나고야점 오픈 글로벌 확장
우리금융그룹의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인 ‘디노랩(DinnoLab)’은 ‘Digital Innovation Lab’의 약자로, 디지털 혁신을 위한 실험 및 성장 공간을 의미한다. 동시에 스타트업이 공룡(Dinosaur)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노랩은 우리금융그룹과의 시너지를 창출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룹사 협업 59건, 디노랩 기업 352억 포함하여 총 3990억 원의 직간접 투자 성과를 냈다. 우리금융그룹 디노랩 부산 1기로 선정된 뉴아이, 데브디, 라이브엑스 등 7개 기업은 각 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성장성을 입증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그룹의 디지털 혁신 동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우리금융그룹은 최근 부산 2기 기업을 모집 중이며 다음 달 3일까지 우리금융 홈페이지, 부산창업포털, K-Startup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 AI 기반 자산 전문 세금 설루션
(주)뉴아이는 변동성이 크고 복잡해 전문가조차 기피하는 자산 및 부동산 세금 분야의 난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며 금융 효율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6회의 세법 개정이 발생하는 등 정책 변동성이 매우 높은 환경에서, 기존 온라인 세무 서비스가 단순 사칙연산 수준의 기능을 제공했던 것과 달리, 뉴아이는 930만 개 이상의 세금 유형을 자동으로 판단하는 맞춤형 AI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는 자산 전문 세무사 출신 대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현되었으며, 국토교통부 부동산 서비스 창업경진대회 단독 대상을 받은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취득, 보유, 양도세 계산부터 신고 후 경정까지 아우르는 최적의 개인 맞춤화 설루션을 제공한다. 이는 연평균 15만 건, 8조 2500억 원에 달하는 양도소득세 정정 건수와 연간 11조 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국세행정 납세협력비용을 절감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뉴아이는 2025년 10월 기준 연 매출 2,000% 증가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우리은행, KB부동산, 한국부동산원, 하나카드 등 주요 금융사와 제휴를 맺고 애플리케이션 내에 서비스를 런칭하며 금융 생태계 내 협력 기반을 공고히 했다. 현재 회원 20만 명을 돌파 하였으며, 부산광역시 선도기업, B-FINTECH 20 선정 등 대외적으로도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다.

■월세 카드결제 혁신
데브디(주)가 운영하는 ‘집업페이’는 임대인 동의 없이 신용카드로 월세를 결제할 수 있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며 주거 금융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기존 금융권 서비스가 혁신금융 틀 안에서 임대인 동의를 필수로 요구해 진입장벽이 높았던 것과 달리, 집업페이는 온라인 결제만큼 간편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집업페이의 핵심 경쟁력은 체계적인 검증 시스템에 있다. 임대차 계약서 검증 프로세스와 PG사 제휴를 통한 안전한 송금 구조를 구축했으며, 내부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비정상 거래를 차단한다. 특히 2025년 5월, 월세 카드결제 업계 최초로 ISO 9001(품질경영) 및 27001(정보보안) 인증을 동시 취득하여 서비스의 신뢰성과 국제 표준 충족 능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
또한, 업계 평균 4~9% 대비 현저히 낮은 2.3%의 수수료(재결제 고객 기준)를 유지하며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사용자는 임대인 설득 없이 카드 결제가 가능해 포인트 적립, 할인 등의 카드 혜택을 월세에 적용할 수 있으며, 급여일과 납부일이 어긋나는 1인 가구, 프리랜서 등에게 유연한 자금 흐름 관리라는 실질적인 경제적 이점을 제공한다. 나아가 주거 관련 멤버십 혜택을 추가 제공하며 주거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데브디는 2024년 8월 정식 출시 후 월평균 6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5년 9월 기준 누적 거래액 약 50억 원 달성 및 4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했다. 기술력 강화 측면에서는 2025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연구개발비를 확보하고, AI 기반 계약 검증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글로벌 확장을 위해 월세 카드결제 서비스 최초로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5에 참가하는 등 국경 간 주거 결제 환경 구축을 추진 중이다. 특히, 2025년 4월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현재 9명 전원이 부산에 근무하며, 디노랩 부산 1기 참여 등 지역 기반 금융·핀테크 혁신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뷰티 산업 통합 플랫폼으로 국내외 시장 확장
(주)라이브엑스는 공유미용실 ‘위닛(WENEED)’을 중심으로, 공간, 교육, 브랜드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토털 뷰티 케어 플랫폼을 구축하며 미용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 미용업계에서 보기 드문 이 통합형 사업 모델은 표준화된 살롱 운영 시스템, 교육 플랫폼(비오비아카데미·헤어캠프), 그리고 제품 브랜드(탐즈 TAMZ, 끌리베 Clnivé)를 결합하여 서비스 품질의 일관성과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라이브엑스는 다지점 운영을 통해 축적된 운영 표준화 역량과 인력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신규 지점을 빠르게 안착시키고 있으며, 현장의 고객 피드백을 제품 개발과 교육 콘텐츠에 직접 반영하는 현장 연결형 실행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강점은 단순 살롱 운영을 넘어선 데이터 기반의 제품 개발 및 서비스 고도화를 가능하게 한다.
2025년 한 해 동안 라이브엑스는 국내외 신규 지점 5곳을 안정적으로 출점했으며, 특히 10월에는 해외 1호점인 ‘위닛 나고야점’을 정식 오픈하며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했다. 제품 브랜드 부문에서는 TAMZ 신규 제품 3종을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일본 유통망을 확대했으며, 9월에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끌리베(Clnivé)를 신규 런칭했다. 끌리베는 11월 롯데홈쇼핑 첫 방송에서 준비 물량 1800세트가 1시간 내 전량 판매되는 등 높은 시장성을 증명했다.
글로벌 사업 측면에서는 2025년 일본 현지 법인(LIVE X JAPAN)을 설립하고, 일본 대형 미용그룹 COMS 그룹과 전략적 MOU를 체결하여 현지 유통, 교육, 살롱 인프라 네트워크를 공식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도쿄, 오사카 등 주요 도시에서의 추가 출점 논의를 진행 중이며, 한일 미용 인재 교류 프로그램 또한 실질적으로 추진하는 등 당사의 플랫폼 모델이 해외 시장에서도 유효함을 입증하는 성과를 도출한다.
출처: 부산일보 | 장병진 기자
우리금융그룹의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인 ‘디노랩(DinnoLab)’은 ‘Digital Innovation Lab’의 약자로, 디지털 혁신을 위한 실험 및 성장 공간을 의미한다. 동시에 스타트업이 공룡(Dinosaur)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노랩은 우리금융그룹과의 시너지를 창출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룹사 협업 59건, 디노랩 기업 352억 포함하여 총 3990억 원의 직간접 투자 성과를 냈다. 우리금융그룹 디노랩 부산 1기로 선정된 뉴아이, 데브디, 라이브엑스 등 7개 기업은 각 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성장성을 입증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그룹의 디지털 혁신 동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우리금융그룹은 최근 부산 2기 기업을 모집 중이며 다음 달 3일까지 우리금융 홈페이지, 부산창업포털, K-Startup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 AI 기반 자산 전문 세금 설루션
(주)뉴아이는 변동성이 크고 복잡해 전문가조차 기피하는 자산 및 부동산 세금 분야의 난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며 금융 효율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6회의 세법 개정이 발생하는 등 정책 변동성이 매우 높은 환경에서, 기존 온라인 세무 서비스가 단순 사칙연산 수준의 기능을 제공했던 것과 달리, 뉴아이는 930만 개 이상의 세금 유형을 자동으로 판단하는 맞춤형 AI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는 자산 전문 세무사 출신 대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현되었으며, 국토교통부 부동산 서비스 창업경진대회 단독 대상을 받은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취득, 보유, 양도세 계산부터 신고 후 경정까지 아우르는 최적의 개인 맞춤화 설루션을 제공한다. 이는 연평균 15만 건, 8조 2500억 원에 달하는 양도소득세 정정 건수와 연간 11조 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국세행정 납세협력비용을 절감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뉴아이는 2025년 10월 기준 연 매출 2,000% 증가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우리은행, KB부동산, 한국부동산원, 하나카드 등 주요 금융사와 제휴를 맺고 애플리케이션 내에 서비스를 런칭하며 금융 생태계 내 협력 기반을 공고히 했다. 현재 회원 20만 명을 돌파 하였으며, 부산광역시 선도기업, B-FINTECH 20 선정 등 대외적으로도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다.
■월세 카드결제 혁신
데브디(주)가 운영하는 ‘집업페이’는 임대인 동의 없이 신용카드로 월세를 결제할 수 있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며 주거 금융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기존 금융권 서비스가 혁신금융 틀 안에서 임대인 동의를 필수로 요구해 진입장벽이 높았던 것과 달리, 집업페이는 온라인 결제만큼 간편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집업페이의 핵심 경쟁력은 체계적인 검증 시스템에 있다. 임대차 계약서 검증 프로세스와 PG사 제휴를 통한 안전한 송금 구조를 구축했으며, 내부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비정상 거래를 차단한다. 특히 2025년 5월, 월세 카드결제 업계 최초로 ISO 9001(품질경영) 및 27001(정보보안) 인증을 동시 취득하여 서비스의 신뢰성과 국제 표준 충족 능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
또한, 업계 평균 4~9% 대비 현저히 낮은 2.3%의 수수료(재결제 고객 기준)를 유지하며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사용자는 임대인 설득 없이 카드 결제가 가능해 포인트 적립, 할인 등의 카드 혜택을 월세에 적용할 수 있으며, 급여일과 납부일이 어긋나는 1인 가구, 프리랜서 등에게 유연한 자금 흐름 관리라는 실질적인 경제적 이점을 제공한다. 나아가 주거 관련 멤버십 혜택을 추가 제공하며 주거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데브디는 2024년 8월 정식 출시 후 월평균 6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5년 9월 기준 누적 거래액 약 50억 원 달성 및 4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했다. 기술력 강화 측면에서는 2025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연구개발비를 확보하고, AI 기반 계약 검증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글로벌 확장을 위해 월세 카드결제 서비스 최초로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5에 참가하는 등 국경 간 주거 결제 환경 구축을 추진 중이다. 특히, 2025년 4월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현재 9명 전원이 부산에 근무하며, 디노랩 부산 1기 참여 등 지역 기반 금융·핀테크 혁신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뷰티 산업 통합 플랫폼으로 국내외 시장 확장
(주)라이브엑스는 공유미용실 ‘위닛(WENEED)’을 중심으로, 공간, 교육, 브랜드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토털 뷰티 케어 플랫폼을 구축하며 미용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 미용업계에서 보기 드문 이 통합형 사업 모델은 표준화된 살롱 운영 시스템, 교육 플랫폼(비오비아카데미·헤어캠프), 그리고 제품 브랜드(탐즈 TAMZ, 끌리베 Clnivé)를 결합하여 서비스 품질의 일관성과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라이브엑스는 다지점 운영을 통해 축적된 운영 표준화 역량과 인력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신규 지점을 빠르게 안착시키고 있으며, 현장의 고객 피드백을 제품 개발과 교육 콘텐츠에 직접 반영하는 현장 연결형 실행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강점은 단순 살롱 운영을 넘어선 데이터 기반의 제품 개발 및 서비스 고도화를 가능하게 한다.
2025년 한 해 동안 라이브엑스는 국내외 신규 지점 5곳을 안정적으로 출점했으며, 특히 10월에는 해외 1호점인 ‘위닛 나고야점’을 정식 오픈하며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했다. 제품 브랜드 부문에서는 TAMZ 신규 제품 3종을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일본 유통망을 확대했으며, 9월에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끌리베(Clnivé)를 신규 런칭했다. 끌리베는 11월 롯데홈쇼핑 첫 방송에서 준비 물량 1800세트가 1시간 내 전량 판매되는 등 높은 시장성을 증명했다.
글로벌 사업 측면에서는 2025년 일본 현지 법인(LIVE X JAPAN)을 설립하고, 일본 대형 미용그룹 COMS 그룹과 전략적 MOU를 체결하여 현지 유통, 교육, 살롱 인프라 네트워크를 공식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도쿄, 오사카 등 주요 도시에서의 추가 출점 논의를 진행 중이며, 한일 미용 인재 교류 프로그램 또한 실질적으로 추진하는 등 당사의 플랫폼 모델이 해외 시장에서도 유효함을 입증하는 성과를 도출한다.
출처: 부산일보 | 장병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