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롭핀테크 기업 데브디 주식회사는 지난 5일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주거 금융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이를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이다.
데브디는 종합 주거 관리 플랫폼 '집업(ZIPUP)'과 월세 카드결제 솔루션 ‘집업페이(ZIPUP PAY)’를 운영 중이며, 약 4만 명의 사용자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특히 ‘집업페이’는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와 세액공제 처리 기능, 금융권과의 제휴 등을 통해 주거 금융 서비스에서의 차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데브디는 AI 기반 주거비 결제 및 핀테크 서비스 개발, 광주 지역 인재 육성, 기술 및 정책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전문 인력 양성,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데브디의 지역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측은 광주광역시의 AI 데이터센터 및 실증 인프라를 기반으로 집업페이의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화폐와 연계한 주거비 결제 모델의 실증(PoC)을 올해 안에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모델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데브디 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특화 서비스를 기반으로 전국 단위 확장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하며, 프롭핀테크 생태계의 지속적인 혁신과 지역 경제 기여를 목표로 관련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벤처스퀘어
프롭핀테크 기업 데브디 주식회사는 지난 5일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주거 금융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이를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이다.
데브디는 종합 주거 관리 플랫폼 '집업(ZIPUP)'과 월세 카드결제 솔루션 ‘집업페이(ZIPUP PAY)’를 운영 중이며, 약 4만 명의 사용자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특히 ‘집업페이’는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와 세액공제 처리 기능, 금융권과의 제휴 등을 통해 주거 금융 서비스에서의 차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데브디는 AI 기반 주거비 결제 및 핀테크 서비스 개발, 광주 지역 인재 육성, 기술 및 정책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전문 인력 양성,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데브디의 지역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측은 광주광역시의 AI 데이터센터 및 실증 인프라를 기반으로 집업페이의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화폐와 연계한 주거비 결제 모델의 실증(PoC)을 올해 안에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모델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데브디 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특화 서비스를 기반으로 전국 단위 확장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하며, 프롭핀테크 생태계의 지속적인 혁신과 지역 경제 기여를 목표로 관련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벤처스퀘어